제휴마케팅 필수용어 4가지와 기본개념 이해하기

제휴마케팅 필수용어 4가지와 기본개념 이해하기

제휴마케팅의 종류

휴마케팅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아주 쉽게 설명하자면 바로 '외부 영업 사원'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떠한 상품이 있다고 가정하고 그 물건을 영업 사원이 판매를 하게 되면, 판매한 영업 사원이 일정 수익을 가져가게 되는 것이죠.

 

업체 입장에서는 물건을 팔아주니 좋고, 마케터(영업 사원) 입장에서도 리스크가 적기 때문에 해볼 만한 마케팅입니다. 단지 중간에 마케터와 업체를 연결해 주는 곳이 있는데요. 이러한 곳들을 제휴 마케팅 사이트라고 합니다. 이론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런게 있구나하고 계속 읽어 나가시다보면 나중에 이해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일단 제휴라는 용어에 집중하시면 홍보가 필요한 업체에게 소정의 수수료를 받고 특정 광고행위를 해주는 것으로 이해하면 쉽게 접근이 가능하십니다.

제휴마케팅의 진가는 100건미만에서는 미비하나 10원짜리 광고 1만번 노출이되면 100,000원의 수익이 생기듯이 SNS나 대형화된 카페에 관련글에 광고를 접목시켜 노출한다면 하루에 몇천클릭을 끌어내는 것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소위 머니파이프라인이 구축되는 원리입니다. 마케터입장에서는 광고단가는 저렴하지만 박리다매형 광고노출로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입니다. 다음의 4가지 제휴마케팅 진행방식은 거의 대부분의 제휴마케팅 운영사가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기본개념만 이해한다면 국내 제휴마케팅과 해외 제휴마케팅을 통해 막대한 평생수익원을 구축하고 관리하면서 노트북 한대만으로 전세계를 여행하며 돈으로부터 자유를 얻는 진정한 디지털노마드가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제휴마케팅 영역입니다.

제휴 마케팅(Affiliate marketing)은 웹 비즈니스(상품 판매/광고) 촉진 기법의 하나로서, 웹 사이트 발행자(affiliate, publisher)가 그의 노력에 의해 파트너의 웹 사이트에 새로 방문자, 회원, 고객, 매출을 발생시키면, 그 웹 사이트 발행자는 소정의 보상받는 식의 마케팅 기법을 말한다. 
위키백과 : 제휴마케팅이란 [링크바로가기]

제휴 마케팅은 종류는?

제휴 마케팅의 종류는 굉장히 많지만, 대표적인 것이 바로 CPC, CPS, CPA, CPI, CPM 등이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CP'가 앞에 붙고, 마지막 한 글자만 다른데요. 무슨 뜻인지 살짝만 이해하고 갑시다. 이것 역시 이론을 주구장창 외울 필요는 없고, 어떤 것인지 이해만 하시면 됩니다.

CPC = Cost Per Click 

클릭당 과금 방식. 흔히 볼 수 있는 네이버의 파워링크나 구글의 GDN 등이 대표적입니다. 클릭을 하게 되면 광고주의 계좌에 있는 금액이 빠져 나가게 되고, 웹사이트나 설치형 블로그 등에 CPC 광고를 설치한 사람에게 일정 수익이 돌아가게 됩니다. 클릭당 수익이 그다지 크지 않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엄청난 수익이 나는 곳입니다.

대표적인 사이트 : : 구글, 네이버, 다음

CPA = Cost Per Action

행동당 과금 방식. 특정한 행동, 예를 들어 회원가입이나 상담신청 등의 액션이 발생했을 때 광고비가 지불되는 방식입니다. 제가 알기론 우리나라에서 제휴 마케팅으로 대박을 쳤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 CPA 광고를 통해 수익을 내고 있죠. 특정 신청서를 받거나 양식작성등 소위 DB수집을 위한 제휴마케팅은 거의 모두 CPA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대표적인 사이트 : 리더스CPA, 디비디비딥, 텐핑

CPI = Cost Per Install

설치당 과금 방식. 프로그램이나 앱을 설치할 때마다 광고비가 지불되는 구조입니다. 최근에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집중을 하려 생각하고 있는 광고 구조입니다. 후발 서비스지만 앱마켓플레이스의 확장으로 생각보다 게릴라마케팅으로 많은 수입을 올리시는 마케터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서핑중에 게임홍보나오는 배너나 광고는 거의 이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표적인 사이트 : : 애드픽, 스마트포스팅, 쉐어팝

CPM = Cost Per Mille

1000회 노출당 과금 방식. 유저에게 1000회 노출당 광고비가 지불되는 구조입니다. 개인이 노릴만한 아이템은 아니고, 대형 포털 사이트 등 방문자가 많은 곳에서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메인에 주기적으로 바뀌는 광고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많은 미국 유튜버들을 구독하고 있는데요. 유튜브 자체 수익도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겠지만, 아마존과의 제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유튜버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수익은 추정만 가능하지만, 대표적인 유투버의 경우 1년 수익이 170억을 넘어서고 있는게 트랜드입니다. 국내에도 많은 유투버가 1억을 넘기는 사례가 많이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쉽지 않은 방식이기는 한데, 머리를 조금 굴리면 괜찮은 방향으로 적용이 가능할 것 같기도 합니다. 모든 제휴 마케팅이 그렇겠지만, 영업이나 판매를 온라인으로 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제휴 마케팅은 직접 누군가를 만나지 않고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능력과 노하우만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성이 보이는 구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디지털 노마드족을 꿈꾸고 있기 때문에 최근에 급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비슷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다면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텐핑이나 디비디비팁, 링크프라이스, 리더스CPA 특징을 알아보고 공략법과 상위5%를 제외한 나머지는 거의 수익화를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한계와 극복하는 방법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휴마케팅은 처음부터 끝까지 끈기하나로 밀고나가야하며 다양한 마케팅 방법론을 공부하고 접목시켰을때 원하는 목표의 수익을 거둘수 있는듯합니다. 어떤 분야던 마찬가지이겠지만 진입장벽이 낮아 포기의 장벽도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아무나 못한다는 장점이 어느정도만 사업화시켜놓으면 특화된다는 특징으로 자기만의 디지탈노마트 머니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돈을 벌기위해서는 돈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은 교육받고 정보탐색하다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중요한것은 교육을 왜 받느냐입니다. 목적에 충실하고 교육이나 정보는 목적을 위한 하나의 과정상의 수단인데 대부분들은 아는 것은 많지만 정작 수익화에는 실패하시는 분들이 80%입니다. 차라리 교육안받고 수익에 집중해서 수익화를 구축하다보면 그것이 교육에서 말하는 목적인데 요즘은 너무 강의도 많고 정보도 많은듯해서 사람들이 정확한 길을 가기에는 혼선이 있습니다. 이런때에는 차라리 혼자서 한가지 테마를 가지고 3개월정도 해본후에 교육을 받으시면 시너지가 잘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