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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벤다졸 한국사례 '폐암' 김철민, 복용 후 놀라운 결과 공개 - "수치 정상"

     

    김철민, 펜벤다졸 복용 6주차 근황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김철민은 12월 12일 오전 페이스북에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는 짧은 글과 함께 등산 및 나들이에 나선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펜벤다졸 위에 십자가 목걸이를 올려놓은 사진도 개재했습니다.



    펜벤다졸이란? - 위키백과사전 - 펜벤다졸(Fenbendazole)은 를 비롯한 동물용의 구충제다. 항암제 기능을 할 가능성이 있어 일부 암환자들이 처방없이 이 약을 먹는 셀프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사람에게 허가된 구충제 메벤다졸(Mebendazole)과 구조가 유사하다.

    김철민은 지난 8월 7일 병원에서 조직 검사를 받은 뒤 폐암 4기 선고를 받고 치료 중이었습니다. 김철민은 12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폐, 뼈, 지난 10월에 검사한 것과 변함이 없었고 피검사 암 수치, 간 수치, 콩팥 기능 등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펜벤다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희망이 보이는 듯합니다"라며 검진 결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걱정과 격려, 성원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라고 자신을 응원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펜벤다졸을 경험하고 있는 김철민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펜벤다졸 복용과 함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병행하면서 몸 상태가 점차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목 컨디션도 좋아 노래도 잘 나온다. 다음 달 3일 검사 결과가 나오면 정확한 효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합니다.

    앞서 김철민은 지난 5일 "드디어 내일 폐 CT, 뻐검사, 혈액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제발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의 작은 기도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폐암 말기 환자인 미국 유튜버는 펜벤다졸 복용 후 3개월 만에 암이 완치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철민은 "치료가 잘 돼서 말기 암 환자들한테 마지막 희망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펜벤다졸 복용과 병원 방사선치료,
    그리고 수많은 팬들의 응원과 기도가 한대 보태져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김철민은 계속해서 개 구충제를 이용한 치료 근황을 전해왔었습니다. 그간 김철민은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며 호전된 건강 상태를 밝혔었습니다.

    그는 지난 2019년 9월 자신의 SNS에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을 이용한 치료법에 도전하겠다고 뜻을 밝혔습니다. 그는 당시 관련 영상을 함께 첨부했는데, 영상에는 미국의 한 폐암 말기 환자가 강아지 구충제를 먹은 뒤 완치했다는 주장이 담겨 있었습니다.

     

     

    보건당국은 부작용을 우려해 ‘펜벤다졸 복용을 자제하라’는 입장이지만 암 환자들 사이에서는 펜벤다졸 복용이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었습니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암 환자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퍼지고 있는 펜벤다졸 복용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가 없어 효능이 입증된 바 없다는 것이 식약처의 기본 입장입니다. 

    식약처는 특히 항암치료로 체력이 저하된 상태의 말기 암 환자에게는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부작용을 우려해 ‘펜벤다졸 복용을 자제하라’는 입장이지만 암 환자들 사이에서는 펜벤다졸 복용이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었습니다.

     



    p/s 그럼 체력이 저하된 상태의 말기 암환자에게 방사선 치료는 권장할만 한 것인가 생각해봅니다. 결국 미국 펜벤다졸 유투버도 몇년간의 조사를 통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기존의 제약회사에서 왜 이것을 임상을 하지않고 사람용 약으로 만들지 않을까? 였다고 합니다. 가격도 싼데다가 제약으로서의 가치가 없다는것이 조사의 결과였고 결국 돈벌이가 안되므로 자료는 가지고 있으면서도 발표와 제약을 안한 측면도 있습니다.

    물론 인간의 몸은 복잡한 유기체이므로 많은 실험을 해야하는 것은 맞는 논리같지만 결국 자기들만의 카르텔을 형성해서 제약시장의 주도권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로 보이기도 합니다.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제약회사의 입장도 판단해야할듯합니다. 물론 제약회사뿐만 아니라 대기업논리가 이 프레임안에서 일어나는것을 일반 소비자들이 빨리 파악해야하겠습니다.

    검증하고자 하면 비온뒤 유투브채널을 참조하셔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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