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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약쑥의 효능과 일반쑥의 근본적인 차이와 다양한 활용법


    쑥은 우리나라 어디서나 자라는 아주 흔한 식물이면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쑥이 몸에 좋다는 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쑥은 국화과의 다년생 식물로 분포지역이 넓고, 국내에는 30여종이 있고 약쑥은 애엽.황초.구초라고 하여 한방에서는 중요한 약초로서 사용되고 최근에는 쑥즙, 쑥차, 쑥환, 화장품, 여성생리대에도 사자발쑥이 포함되어 있으며 베개나 이불,방석에도 사자발쑥 성분을 포함시켜 다양한 상품으로 개발되어 이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쑥(Artemisia princeps)은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에 분포하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쑥은 비교적 건조하고, 햇빛이 잘 들고, 큰 풀이 적은 곳에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풀밭을 좋아하는 풀처럼 보이지만, 풀밭뿐만 아니라 집 근처, 길가, 빈터 등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쑥대밭이 되었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

     : 황무지나 폐허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쑥은 이른 봄부터 나오기 때문에 농경지에 한번 발생을 하면 군생을 한다. 뿐만 아니라, 지하경이 계속 뻗어 나가기 때문에 진지강화는 물론 진지확장 기능도 대단히 우수하다. 그리고, 한번 발생만 하면 지하경이 서로 엉켜있어서 뽑아내기도 힘들다. 그러므로 계속 농사를 짓던 땅이라 할지라도 관리를 하지 않으면 불과 1-2년 사이에 쑥이 무성하여 폐허처럼 되고 만다는 뜻이다. 


    쑥은 어떤 형태인가?

     : 쑥은 높이가 50-100cm로서, 근경이 옆으로 뻗으며 싹이 나와 군생한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탁엽이 있으며 길이 7-10cm이다. 잎은 깃처럼 갈라지며 열편(갈래조각)은 2-3쌍이지만 위로 올라가면서 잎이 작아지고 열편의 수도 줄어 단순한 잎으로 된다. 이삭에 달린 잎은 줄 모양이다. 꽃은 두상화로서 7-9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는데, 길이 2.5-3.5mm이고, 두상화가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리며 전체가 원추화서로 된다. 총포는 긴 타원형의 종 모양이며 길이 2.5mm, 직경 1.5mm정도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10월에 익으며 길이 약 1.5mm이다. 



    쑥은 한 개의 두상화에는 몇 개의 꽃이 있는가?

     : 한개의 두화는 5-6개의 통상화로 되어 있는데, 중앙부에는 양성화, 주변부에는 암꽃이 있다. 그런데 하나의 꽃만으로는 수정을 하지 않는다. 즉, 자가불화합성이다. 쑥은 풍매화이다. 일반적으로 국화과는 충매화이지만 일부는 풍매화로 진화하였다. 



    쑥과 돼지풀과 어떻게 다른가?

     : 쑥은 지하경이 있는 여러해살이풀이고, 돼지풀(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은 지하경이 없는 한해살이풀이다. 쑥에는 탁엽이 있고, 돼지풀은 없다. 쑥은 잎이 깃처럼 생긴 열편이 2-3쌍이고, 돼지풀은 열편이 4-5쌍이고 다시 갈라지기도 한다. 쑥은 잎 뒷면에 솜털이 많고, 돼지풀에는 전체적으로 회색 털이 있다. 


    산쑥과 어떻게 다른가?

     : 쑥은 키가 50-100cm이고, 산쑥(Artemisia montana)은 150-200cm이다. 쑥은 잎이 7-10cm이고, 산쑥은 잎이 15-19cm이다. 쑥에는 탁엽이 있고, 산쑥에는 없다. 산쑥은 산지에 자라는 대형 쑥으로서 뜸에 사용한다. 


    제비쑥과 어떻게 다른가?

     : 쑥은 잎이 깊게 갈라져 있으나. 제비쑥(Artemisia japonica)은 잎이 얕게 갈라져 있다. 쑥의 잎 뒷면에는 솜털이 많지만, 제비쑥에는 없다. 쑥은 잎 길이가 7-10cm이고, 산쑥은 4-7cm이다. 쑥에는 탁엽이 있고, 산쑥에는 없다. 



    쑥은 경쟁력은 어떠한가?

     : 어느 한 장소에서 쑥이 터를 잡기만 하면 자신의 몸을 지상과 지하로 부풀리고, 진지를 확장하여 군생을 시작한다. 그야말로 3차원적 세력 확장이다. 그와 동시에 자기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 다른 식물의 침입을 막는다. 자신의 영토를 지키는 기술이 곧 타감 작용이다. 자신의 진지가 강화되면 강화될수록 타감 작용은 강해진다. 실제로 화단에 있는 살비아, 다알리아 등은 근처에 쑥이 있으면 생장이 나빠진다. 


    쑥은 어떻게 사용되어 왔는가?

     : 쑥을 식용하는 것은 단군신화에도 나온다. 오늘날에도 쑥은 쑥떡이나 쑥국으로 계절의 별미로 즐긴다. 농가월령가의 2월령에도 "산채는 일렀으니 들나물 캐어 먹새, 고들빼기 씀바귀며 소리쟁이 물쑥이라. 달래김치 냉잇국은 비위를 깨치나니"라고 나온다. 쑥에는 단백질이 5%나 들어있고, 각종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쑥에서 나는 강한 향기는 정화력을 상징하기도 한다. 단오날에는 부정을 씻어 내기 위해 쑥을 사립문에 걸어놓았고, 서양에서도 쑥의 도안과 칼의 도안을 겹쳐놓고 마귀와 병을 쫓아내려고 하였다. 사실은 쑥의 살균력 때문이다.


    쑥을 약재로쓰는것은 예로부터 5월단오에 채취하여 말린것이 좋은성분을 많이 함유한것으로 발혀졌다. 주로 배가 아플 때 쑥을 많이 달여 먹었으며 특히냉(冷)을 몰아내는데 좋은기능이 있는것으로 전해지고있다. 



    꽃가루가 알레르기를 일으킬 가능성은 없는가?

     : 알레르겐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가능성은 있다. 돼지풀, 도꼬마리와 마찬가지로 쑥도 대군락을 이루면서 번식하여 개화기에 화분을 비산할 가능성이 있고, 또 가을에는 건조기후가 지속될 가능성도 있다. 이 2가지 조건이 일치될 경우에는 화분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쑥의 종류는 30여종으로 그 중에서도 강화약쑥이 유명 합니다.

    강화약쑥은 강화도에서 나는 쑥 중에서도 사자발쑥과 싸주아리쑥 둘만이 강화약쑥이라고 합니다.

    사자발쑥은 쑥잎 모양이 엎어 놓으면 사자발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1996년부터 개발 보급된 강화의 대표약쑥으로 생육초기에는 줄기가 다소 굵고 보라빛이 있는 흰색이며

    강화 자생약쑥 중 가장 품질이 우수한 약쑥 입니다. 사자발쑥이 다른 쑥보다 효능이 좋은 이유는 약쑥을 5월 단오날에 베어

    바다바람이 통하는 그늘에서 3년 이상 숙성 시키기 때문 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각종 부인병에 특효약" 이라고 칭하기도 한 사자발쑥은, 잎과 뿌리 줄기에 각기 다른 효능을 가진

    약액성분이 함유되어(전초-가로틴, 잎-비타민abc, 뿌리-아르데모즈)

    각종 질병예방 및 치료제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한약시장에서도 강화약쑥을 제일로 치고 있어, 찾는 수요계층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자발쑥은 효과적 측면에서는 각종 질병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있고,

    작용적 측면에서는 억제작용을 통해 진통,진정, 제지 등 기능 항진을 억제하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사자발쑥은 다양한 생리 활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여러가지 질병 예방에 좋습니다.

     

    약쑥에 담긴 비밀과 효능


     


    첫째, 약쑥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87세 된 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져 반신불수가 된 것을 쑥으로 치료한 적이 있다.

    할머니는 평소에 혈압이 높아 최고 혈압이 180쯤 되었다고 한다.

    품질 좋은 싸주아리쑥 잎을 차로 달여 조금씩 마시게 했더니 7일만에 혈전이 다 풀리고 회복되어 마음대로 걸어 다닐 수 있게 되었다.

    그때 혈압을 재어보니 220이 넘었다. 계속 쑥을 달여 먹었으나 혈압은 더 낮아지지 않았다.

    그러나 혈관이 몹시 튼튼해져서 다시는 중풍으로 쓰러지는 일이 없이 99살까지 건강하게 살다 돌아가셨다.

    약쑥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압이 높더라도 혈관이 터지지 않게 한다.


    혈관의 상태는 눈을 보면 알 수 있다. 눈이 붉게 충혈되고 핏발이 자주 서는 사람은 중풍에 걸릴 위험이 높은 사람이다.

    혈압이 높고 낮은 것하고는 큰 상관이 없다. 혈압이 높더라도 모세혈관이 튼튼하면 뇌출혈을 일으키지 않는다.

    눈의 혈관은 뇌의 혈관과 거의 같다. 눈이 붉게 충혈될 정도면 이미 수백 수천개의 혈관이 터져 있는 상태인 것이다.

    적어도 열개 이상의 핏줄이 터져야 겨우 눈으로 볼 수 있다. 

    눈이 충혈되었을 때나 핏발이 섰을 때 쑥잎을 달여서 마시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핏발이 사라진다.

    약쑥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할 뿐만 아니라 더 이상 출혈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준다.

     

     

    둘째, 약쑥은 파혈작용이 몹시 강하다. 파혈작용이란 죽은 피나 어혈을 분해해서 몸 밖으로 빼내는 작용이다.

    지방간과 간경화증에 약쑥이 특효가 있는데, 약쑥이 간에 쌓여 있는 어혈과 지방덩어리를 분해하여 간기능을 회복하여 주기 때문이다.

    간은 벌집모양의 많은 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간기능이 나빠지면 간의 아랫부분에서부터 기름이 끼기 시작하고

    간이 울퉁불퉁하게 부어올랐다가 나중에는 딱딱하게 굳는다. 쑥은 이 딱딱하게 굳은 어혈과 기름덩어리를 부수어 몸 밖으로 빼낸다.

    간경화증환자가 쑥만 먹고도 나은 사례가 많다.

     

     


    셋째, 청혈, 생혈작용이 강하다. 약쑥은 피를 만들어내고 혈액이 온 몸으로 원활하게 흐르게 도와준다.

    약쑥은 혈액을 간과 골수에서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기혈의 흐름을 순조롭게 하여 빈혈을 치료하고 예방한다.

    약쑥을 먹으면 혈액이 매우 깨끗해진다.

     

     

    넷째, 몸을 따뜻하게 하고 생리를 조절하며 낮은 혈압은 올려주고 높은 혈압은 낮추어 혈압을 조절한다.

    약쑥은 빈혈, 생리통, 생리불순, 냉증 등을 치료하고, 생즙을 내어 먹으면 혈압을 떨어뜨리고 말려서 먹으면 낮은 혈압을 올려준다.

    글 출처 일침명의 해 뜨는 나루(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침구학 지도교수)



     

    강화약쑥이 고지혈증과 비만 예방 및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연구결과 나타났다.

    강화군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박영훈)과 공동으로 “강화약쑥의 비만 예방 및 혈행 개선 효능”에 관한 연구를 추진한 결과

    그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판명 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산업바이오소재연구센터 정태숙 박사가 여러 가지 동물 모델을 이용해 실험을 통해 강화약쑥이

    고지혈증과 비만 예방 및 동맥경화 예방에 효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냈고 이 내용은 국제저명학술지(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 25: 1267-1274, 2009)에 게재 됐다.

    관련된 국내 특허등록도 완료된 상태다.

     

    쥐를 이용한 8주간의 실험에서 지방함량이 높은 사료와 함께 강화약쑥 주정추출물을 경구 투여한 시험군은

    비만대조군에 비해 혈중 총콜레스테롤이 7.1% 감소했으며, 중성지방은 22.5% 감소했다. 또한 비만효능 실험을 통해 약 42.9%의

    체중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동맥경화 실험 결과에 잇어서도 동맥경화 발병에 가장 중요한 요인인 산화된 저밀도 지단백질(LDL)의 양이 현저하게 감소했으며

    실험동물에 고지방식을 섭취시켜 비만을 유도한 경우에서와 같이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사료를 먹인 실험동물에서도

    효과적인 비만 예방 결과를 얻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강화약쑥이 다양한 자극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염증자극물질의 생성과 동맥경화를 진전시키는

    신호전달의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동맥경화 및 비만을 예방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강화군은 고지혈증, 비만, 당뇨, 동맥경화등의 발병률 상승과 이로 인한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에 주목해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강화 약쑥을 이용한 비만예방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기 위해 관련분야 업체와 산업화를 위한

    제반사항을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시판되고 있는 대부분의 고지혈증 치료제는 값이 비싸고 오랫동안 복용하면 부작용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먹고, 뜸뜰 때 사용하던쑥이 여성분들의 건강요법으로 주목받는다.

    쑥이 왜 좋은가 ?

    쑥은 기초건강에 도움이되는 식품이다. 각종영양성분(비타민A와,C)을 많이 함유하고 있을 뿐 만아니라 식물성 섬유와 칼슘, 철분 등 양질의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어 예로부터 흉년기근에 생명을 연장하는 영양의 부족에서 오는 부황을 막아주는 영양식품으로 전해 내려왔고 또 한국.떡.죽, 등각종요리와차, 그리고 뜸.찜질 바르고 목욕하는데까지 이용하여 전해내려오고있다.

    강인한 생명력은 히로시마원폭에서 가장 먼저 살아난풀로 기록되어 있으며 아무리 제초제를 뿌려도 다시 살아나는 생명초다. 

    쑥이 가지고 있는 특성중 우리에게 이로운 역할중의 대표적인 하나가 몸의 냉(冷)기 를 몰아내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통증을 줄여주는 대표적인 식물(植物) 이다.


    일반적으로 쑥떡, 쑥국, 쑥뜸 등의 재료로 쓰이던 쑥이 최근 건강 건리 요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쑥의 어떤점 때문일까?, 그렇다면 어떻게 먹고, 활용하면 좋을까!  쑥을 이용한 제품에는 음용 하는 것에서부터( 쑥환 ,쑥 엑기스 쑥분말 ,쑥마늘환, 쑥 캔디, 쑥냉면. 쑥만두 ) 등과 또한 ,쑥비누 , 쑥크린싱 ,쑥뜸 ,쑥침대, 쑥훈증기까지 다양한 제품이 생산, 판매 되고 있다.



    강화약쑥의 활용방법


    쑥 관련 음용 제품으로 개발된 것은 식후1일 2회 드시면 되는데 가급적 6주정도 이상 꾸준하게 드실것을 권장해 드린다. 

    쑥뜸, 쑥비누 쑥크린싱 을 이용 할때도 6주 정도는 사용해보신후에 평가를 해보시면 쑥이 좋다는 것을 직접 느낌으로 체험 됨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보통쑥과 강화 섬약쑥 차이점.

    쑥은 속을 덟게하고 냉을 쫓으며 습을 없애주는 기능이 알려져 특히 몸이 냉(冷) 하신 분들은 꼭 한번 쯤 쑥을 접해 볼 것을 귄장 해드림.

    봄철에 나는 연한 쑥잎을 따서 뜨거운 물에 데쳐서 떨은 맛을 뺀후 음식에 이용하고 말려서 보관해 두면 일년 내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쑥의 연한 잎을 말려서 찐 다음 즙을 만들어먹으면 속이 편해짐을 체험 해 볼수 있다.

       

    일반적으로 쑥종류는 약 38 여종류로 쑥을 분리하고 있으나 학자들 마다 주장하는 봐가 조금씩 차이가 있어 딱 몇 종류 이렇게 표현 하기는 어려운 사항이기에 약38 여종으로 분류 하는데 이러한 쑥의 잎은 식용으로 ,또는 약용으로 ,또는 뜸을 뜨는데 쓰이는데 쑥은 국화과 에 속하는 여러해 살이 풀로 애옆 방대, 의초, 예고, 황초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주로 한국, 중국, 몽고, 만주, 일본등지에서 분포되어 들판이나 산야에 자생한다.

       

    이러한 쑥 중에서 강화섬약쑥은 독특한 향과 외형을 갖춘 쑥을 강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우수(약)쑥품종으로 집중 관리 해오고 있는 성분 면에서도 보통 쑥보다 월등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쑥으로써 강화 섬약쑥의 신비스러운 외형과, 향기, 섬약쑥 만의 특유의 맛 등을 중점연구 관리 하고 있으며 이미 발표된 좋은 성분 외에도 아직 신비의 베일 속에 가려져있는 특성들이 조만간 그 연구결과가 발표될 것이기에 기대 또한 크다.


    연구에 따르면 약쑥의 유효성분 중 하나인 '유파폴린'(eupafolin)은 자궁암이나 폐암 세포주의 세포사멸을 유도하는 특정 단백질 군의 활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센터는 또 유파폴린이 대표적 항암제인 시스플라틴보다 암 세포주에서는 높은 독성을 보였지만, 정상 세포주에서는 낮은 독성을 보여 기존 항암제보다 효과적인 독성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강화 약쑥의 항암효과를 밝힌 국내 연구 결과가 식품과학 전문지인 '분자영양-식품연구'(Molecular Nutrition & Food Research) 54권호에 최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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