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유압기술이 담긴 신개념 경첩형 도어클로저‘DUYM CL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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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유압기술이 담긴 신개념 경첩형 도어클로저‘DUYM CLOSER’
사무실, 가정집을 망라하고 설치할 수 있는 실내외 겸용 도어클로저가 개발됐다.
㈜두임 코퍼레이션에서 개발한 도어클로저인‘두임클로저’는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성능과 경제성까지 고려한 친환경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이미 세계 여러 국가에서도 그 기술을 인정받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G20 국가로 알려진 미국, 독일, 일본으로 부터의 환영은 ‘두임클로저’의 기술력을 반증하는 결과라 볼 수 있다.
조용준 대표는 “두임클로저는 안전의 사각지대에 있는 문에서 발생 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제품이다”며 “이미 독일 등에선 제품의 기술을 알려달라고 요구하고 있으며, 오는 6월 까지 계약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라고 말해 두임클로저의 비전있는 전망을 예시했다.
‘두임클로저’는 일반경첩과 동일한 국제규격에 스프링 경첩과 댐퍼(에너지를 흡수하는 장치) 그리고 도어클로저 기능과 정지기능 등 6가지 기능을 함축시킨 미래형(자기유압 회전형) 경첩으로 기능성, 안전성, 편의성, 경제성을 넘어 인류와 미래의 환경까지 생각한 획기적인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재원을 살펴보면 스틸재질을 사용해 기존제품보다 강하고 오래가며 화재 시에도 안전하며, 국제 규격으로 제작되어 전문가의 도움 없이 누구나 쉽게 교체설치(BUTT 타입)가 가능하다. 속도조절 및 충격완화 기능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도어고정장치, 속도조절장치, 충격흡수장치 등 별도의 장치를 추가로 설치할 필요가 없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핵심기술인 회전형 유압 기술은 제품을 소형화 제작이 가능하게 하여 다양한 개폐산업분야에 응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경첩 기능을 자세히 살펴보면 닫힘력 조절기능을 비롯한 스프링 경첩 기능, 스탑기능, 충격완화 기능, 도어 개폐장치(부드러운 닫힘)기능, 일반형 경첩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기능들은 각 필요한 분야(가구, 인테리어, 전자, 자동차 등)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다.두임클로저의 원자재 절감효과도 빼놓을 수 없는 기술적 매력이다. 타사에 비해 작동유 사용량이 약 90% 이상 절감효과를 갖고 있으며 원자재 사용량도 약 70% 이상 절감효과를 갖고 있다. 일반경첩과 스프링경첩 그리고 도어클로저에선 볼 수 없는 도어정지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아이들의 안전사고는 먼 나라 이야기가 될 듯 싶다.
㈜두임코퍼레이션 조용준 대표는 “회전유압기능 탑재한 경첩형 도어클로저 개발을 시작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시장을 석권한 계획”이라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오랜기간 사용된 경첩(Hinge), 문명의 발전에도 언제나 뒤쳐져 있어...
최첨단 문명의 시대를 살아오는 현대에도 바뀌지 않은 것이 몇몇 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도어의 개폐 시 발생하는 안전사고도 그 중 한가지로 볼 수 있다.
경첩은 문이 쓰이기 시작하면서부터 같이 시작됐다. 문과 문틀을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부품이기 때문이다. 이런 경첩은 문이 조금씩 개발되면서 여러 분야로 연구되기 시작했다. 130년전 미국에서 개발된 스프링 경첩도 그 중 대표적인 작품이다. 그러나 그 후 경첩의 역사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아직도 가정집에선 안전성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일반 경첩을 사용하고 있고 이에 따른 안전사고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사람들의 인식이 경첩에 대한 세분화된 생각을 갖지 못하고 있으며, 문으로 인한 사고는 당사자의 부주의만을 탓할 뿐 그 이상의 개선 방안을 생각하지 못하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하고 있다.
㈜두임코퍼레이션 조용준 대표는 “현재 도어클로저의 설치는 실외에 한정되어 설치되고 있으며,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 많을 뿐만 아니라, 실내도어에는 여전히 일반경첩을 사용하여 안전상 문제가 많다.”며 “대다수 문에 의해 생길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의식이 낮아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또 이런 문제는 가정집에도 고스란히 전해져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의 안전사고에도 무방비 일수 밖에 없다.”라고 말하며 안전도어클로저의 사용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문 닫힐 때 손조심... 갑자기 닫히는 문 아차하는 순간 안전사고.. 이제 걱정 끝
여름철은 실내 온도 조절을 위해 바깥 창문을 열어두는 경우가 많아 바람에 의해 실내도어가 갑자기 닫히는 상황에 대해 무방비인 경우가 많다. 또한 겨울철은 실내 환기를 위해 문을 열어 놓는 다거나, 계절 특성상 집 안에서의 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문 닫힘에 의한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도 빈번히 발생한다. 뼈와 근육이 약한 어린이들은 자칫 부주의로 인해 손 부위가 찢어지거나 절단, 뭉개짐, 골절 등의 크고 작은 수부사고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어린이의 수부사고의 80%이상 원인에 문틈에서의 사고가 포함 되어있어 부모의 주의가 요구되는 상항이다.
지난 9월 환기를 위해 활짝 열어둔 방문이 바람에 닫히는 것을 재밌어 하던 아이가 문을 여닫는 장난을 치다 그만 손이 문틈에 끼어버리는 사고를 겪었다. 다행히 절단은 아니었지만 손가락이 크게 찢어진 뒤 흉터가 깊이 남은 것은 사고였다. 문제는 어릴 때 손가락 손상으로 인해 성장판이 정상 작동을 못하게 되면, 손가락 길이 성장을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나머지 손가락은 정상적 어른 손가락인데 다친 손가락만 여전히 아기 손가락으로 남아 있게 되는, 손가락 변형으로 인한 기형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두임코퍼레이션(대표 조용준)은 이런 안전사고를 대비한 신개념 도어클로저인 ‘두임클로저(DUYM Closer)를 개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 이목을 한눈에 받고 있다.
조용준 대표는 “둘째 딸이 집에서 문이 닫히는 사고로 인해 손가락을 크게 다쳐 문에 대한 안전장치를 생각하게 됐다.”며 “일반적인 가정집 문은 경첩(Hinge)으로 연결되어 있어 바람에 취약한데 경첩과 동일한 두임클로저(DUYM Closer)를 사용하면 문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래를 내다보는 기업 (주)두임 코퍼레이션
두임클로저로 경첩 분야에 새 시대를 연 (주)두임코퍼레이션.
2011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금상 수상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었다.
경첩이란 새로운 분야에 출사표를 던진 조용준 대표는 두임클로저의 핵심 기술인 회전유압기술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던 사람이었다. 유압관련 기술서적을 공부하고, 유압기술전문가를 직접 찾아다녔지만 만나는 사람들 마다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아이디어는 말 그대로 ‘꿈’이라고 직설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이 말하는 불가능을 특허출원을 통한 제품개발이란 현실로 탈바꿈한 조용준 대표. 그는 “직장의 수장으로 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며 “직원들 모두 우리 회사의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근무하고 있다.”고 말해 이번 제품의 개발은 본인만이 한 것이 아닌 우리 직원들 모두가 서로 힘을 합치고 노력해서 이룬 것이라고 개발 소감을 일축했다. 또한“두임클로저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제품 개발과 고유기술 연구 개발에 총력을 쏟아 미래의 원동력을 갖춘 역량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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