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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 ‘생분해 칫솔모’ 특허 실용화

    일회용칫솔 면도기 이젠 버리세요...국내 최초 친환경인증 칫솔 면도기 개발 '화제'.

    특허뉴스] 생분해성 칫솔이라면...

    세계 최초 ‘생분해 칫솔모’ 특허 실용화
     
    환경부-사용자 측,
    자발적 협약으로 1회용품 규제 풀어놨지만 분리수거 안돼 무용지물
     
    정부정책의 일환인 친환경으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법 제정과 시행이 발효되었지만 아직까지 현실에 다가가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1회용품 규제와 관련 환경부는 사용자 측과 자발적 협약에 의한 분리수거를 통한 재활용을 추진중이다. 환경부는 재활용을 통해 자원 재순환을 위해 1회용품(칫솔 및 면도기 등) 규제를 자발적 협약을 통해 일부 풀어 놨지만 종량제봉투에 담겨 토양에 묻히는 비생분해성 1회용품이 아직까지 발생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지만 특별한 시정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1회용품 이젠 버리세요...생분해성 소재라면
    `친환경'은 산업계의 오랜 화두 중 하나이다.
    국내 친환경일회용칫솔의 소비량이 년간 약 5억개 소비, 판매액 약 750억원의 시장형성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생활용품’ 전문기업 (주)브러시월드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인증을 받은 ‘친환경 칫솔'에 이어 최근 ’친환경 면도기‘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브러시월드 이상호 대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지속적으로 기술 지도를 받아오던 중 생활환경의 공해문제를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는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개발하여 세계최초로 칫솔 전체가 생분해되는 친환경 칫솔을 개발했다”면서 “그 소재로 인한 각종 친환경 생활용품과 기타 관련 제품을 생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친환경 생활용품 제조 전문업체인 저희 회사는 지난 30여년전 부터 친환경플라스틱 원료 및 제품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연구 및 개발을 해왔으며 그 뿌리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친환경 기업인으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브러시월드의 1회용품은 기존 비생분해성 1회용품 사용규제와 자발적 합의에 따른 분리수거를 할 필요가 없다. 브러시월드에서 출시한 1회용칫솔과 면도기는 생분해성이기 때문에 종량제 봉투에 바로 넣어도 된다.
     

    생분해성 칫솔이라면...:특허뉴스  
    (주)브러시월드, 1회용 생분해성 칫솔과 면도기...
    1회용 칫솔과 면도기는 생활폐기물의 분리수거 어려움으로 재활용이 원활하지 못하며 생활환경오염을 증가시키는 비분해성 플라스틱 소재를 친환경소재인 생분해성수지 및 바이오매스 수지를 사용한 친환경일회용칫솔의 개발로 생활환경오염의 발생억제와 정부의 친환경녹색성장 정책인 친환경인증 기준에 적합한 제품이 앞으로 1회용품 시장을 석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브러시월드(대표이사 이상호)는 생분해성 1회용칫솔과 면도기를 국내최초 환경부로부터 친환경인증을 완료하고 제품을 출시했다. 이는 친환경상품으로서 정부가 제정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및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유망한 ‘친환경’사업이다.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제2조의2(적용범위)를 보면 이 법의 적용을 받는 녹색제품의 범위는 다음 각 호와 같다.<개정 2011.4.28>
    1.「환경기술 및 환경산업지원법」제17조 제1항에 따른 ‘환경표지의 인증’을 위한 대상제품으로서 인증을 받은 상품 또는 같은 조 제3항에 따라 환경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대상 제품별 인증기준에 적합한 상품.
    제17조(환경표지의 인증)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제17조 제1항을 보면 ①환경부장관은 같은 용도의 다른 제품(기기, 자재 및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서비스를 포함한다. 이하 같다)에 비하여 환경오염을 적게 일으키거나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하여 환경표지의 인증을 할 수 있다.
    이러한 법률적 근거하에 1회용 친환경 칫솔과 면도기시장에 도전장을 낸 (주)브러쉬월드는 판매관련 장점도 무한하다.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타)일부 개정 2011.7.21 법률 제10893호 시행일 2012.7.22 ] 제 6조(공공기관의 녹색제품 구매의무<개정 2011.4.5>)로 공공기관의 장은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녹색제품을 구매하여야 한다.
    제12조(조달청장의 역할) ①조달청장은 공공기관의 장이 구매를 요청한 상품이 녹색제품으로 대체구매가 가능 한 경우에는 녹색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장과 협의하여 이를 조정하여야 한다.<개정 2011.4.5.>
    제18조(녹색제품 판매 활성화)

    ①녹색제품의 구매 촉진을 위하여「유통산업 발전법」제2조 제3호의 대규모 점포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할인점·백화점·쇼핑센터 및 「농수산물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2호의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규모 이상의 것을 경영하는 사업자는 녹색제품의 판매장소를 설치·운영하여야 한다.
    위와 같은 법률하에 친환경 칫솔과 면도기의 시장은 무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주)브러시월드는 지난 2012년 2월 24일 친환경상품 인증완료를 시작으로 1회용 친환경 칫솔과 면도기를 출시했다.
     

    생분해성 칫솔이라면...:특허뉴스

     
     일회용품 규제로 환경을 지킨다
    일회용품과 관련하여 현재 대한민국 정부의 규제사항 및 향후 추이는 이렇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 8] <개정 2009.6.30> 과태료의 부과기준(제50조 관련)에 따르면 ▲목욕장 및 숙박업소를 경영하는 사업자가 1회용품을 무상으로 제공한 경우 (영업장 총면적이 300 제곱 미터 이상 1차 50만원 2차 100만원 3차 200만원 과태료부과/ 영업장 총면적이 300 제곱 미터 미만 1차 30만원 2차 50만원 3차 100만원 과태료부과) 과태료를 부과한다.
    따라서 국내에서 일일 약 200만개 이상을 사용하는 기존 1회용 칫솔과 면도기 제품과 차별화하여 (주)브러시월드가 세계최초로 개발하는 치약이 필요 없는 100% 생분해성 일회용 치약솔을 특허출원(발명특허 출원10-2011-0108449) 및 친환경인증, 기타 정부의 환경법과 (녹색 제품지원 및 일회용품 규제 등) 관련 각종 지원과 규제를 통하여 독점생산 및 판매가 가능하다는게 (주)브러시월드 측의 설명이다. 최근 생분해성 1회용 면도기까지 출시해 1회용품 시장의 뉴 패러다이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일회용칫솔 및 면도기 기타 일회용품의 사용규제가 법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추세이며 국내에도 친환경인증을 통한 일회용 제품의 안정적 공급이 실행되면 향후 보장성이 있는 사업으로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유인 즉, 한국환경기술원에서 칫솔의 생분해성 소재 구성 비율 100%의 제품을 권장하고 있으며, 현재 (주)브러시월드에서 출시한 생분해성 1회용 칫솔과 면도기는 일회용품 사용규제의 제도를 관철시킬 수 있게 했다. 현재 국내 일회용 칫솔시장은 년간 매출액 약 1,1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친환경인증제도는 해외(미국, 일본, 유럽, 호주, 대만, 중국, 뉴질랜드, 태국 등 50여 개국)와의 공유제도로 인하여 수출전망이 밝아 해외 판매부분의 수요량을 산정하면 세계 칫솔시장은 년간 1조원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선진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에서도 환경문제로 인하여 친환경소재의 제품을 법으로 제도화 하고 있는 추세여서 친환경 1회용 칫솔과 면도기 시장의 성장을 점칠 수 있다.
     
     고정관념 깬 1회용 친환경 칫솔과 면도기
    “브러시월드 제품은 소재가 일반 합성수지가 아닌 생분해성(生分解性) 수지를 사용함으로서 현재 전 세계가 사용하고 폐기하는 일회용 칫솔과 여행용 칫솔 기타 가정용 칫솔로 부터 발생되는 수많은 생활 폐기물의 환경오염을 혁신적으로 줄이고자 개발된 친환경 제품입니다”고 말하는 이상호 대표의 말에서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땅속에서 나뭇잎처럼 완전히 썩어버리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의 사용을 규제하면서 이를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원유를 증류하는 과정에서 얻는 나프타 기반의 플라스틱 대신 옥수수 등 곡물의 전분을 이용한 플라스틱을 만드는 친환경 제품이다.
    화학업계에 따르면 한국 기업들은 대부분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수입해 가공하는 수준으로 독자적인 기술력 확보가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일찌감치 친환경사업에 진출한 브러시월드는 남다른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산, 품질, 원가 시스템을 혁신해 제조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관리, 유통채널 확대 등을 통해 녹색산업의 리더로 나설 예정이다
    브러시월드 이 대표는 “원유로 생산하는 각종 플라스틱 생활용품을 폐기시 분해되기까지 약 100-300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면서 “친환경소재인 생분해성 수지로 생산하는 친환경칫솔과 면도기는 짧은 시일에 토양을 오염시키지 않고 토양에서 생분해(퇴비화)되며, 분해시간은 매립조건에 따라 그 기간이 각기 다르나 약 2~6개월 정도 소요된다.”고 말했다
    그는 “생분해성 모노 필라멘트로 제조 시 강성도와 굴곡 복원률 특성이 우수하다”며 “이 재료를 활용한 친환경생활용품(일회 용칫솔,면도기,브러시,인조가발,프라스틱제품 등)은 환경오염을 방지 하는데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다”고 밝혔다.(주)브러시월드는 이러한 친환경 기술 개발과 환경보호에 이바지한 점인 인정되어 2013년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친환경 녹색성장 선두주자 (주)브러시월드

    이 대표는 친환경칫솔과 관련해 “브러시월드 칫솔은 특히 환경폐기물과 환경호르몬의 발생 그리고 이산화탄소 발생의 저감효과가 탁월하며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정부가 인증하는 (한국 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인증 제9402) 녹색제품‘의 친환경칫솔”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일반 칫솔보다 2배 이상 부드럽고 탄력있는 칫솔모는 이와 잇몸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브러시월드만의 노력 끝에 탄생한 칫솔”이라며 “솔은 칫솔로서의 수특허뉴스] 브러시월드, '친환경 칫솔시장'의 메카로 도약명이 다한 뒤에도 칫솔모를 교환해 재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입안이 헐고 잇몸이 쓰리고 아플 때 나노 기술로 만든 친환경 칫솔로 양치를 하면 항균과 소취 기능이 뛰어나 치아의 세정, 구취제거는 물론 칫솔모에 서식하는 균을 제거해준다”면서 “나노 이중미세모 칫솔은 초극세모로 잇몸 자극 없이 구강 내 각종 오염물과 치아 사이의 프라그를 깨끗하게 제거해 준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양치질만 잘해도 치아 건강을 예방할 수 있다”면서 “양치질 방법도 중요하지만 브러시월드의 친환경 기술로 만든 칫솔을 사용하면 구강이 더욱 건강해 질수 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브러시월드의 썩는 칫솔모의 특허 실용화는 세계 최초”라며 “폐기할 경우 토양을 오염시키지 않고 토양의 조건에 따라 짧은 시간에(2-6개월)분해 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브러시월드의 친환경 제품의 우수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2006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은상(친환경 칫솔 제품), 2006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동상(친환경플라스틱 재료), 2008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동상(생분해성 모노 필라민트) 및 2007년 중소기업청장 표창(친환경제품), 2012년 지식경제부장관 표장(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등을 수상했다.이 대표는 이와 관련 “저희는 오랜 연구와 개발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노력과 과감한 투자 등을 통하여 친환경 산업발전에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이 결합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친환경 생활용품전문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브러시월드는 생분해성 1회용 칫솔과 면도기를 숙박업소 및 목욕업소, 기타 대형마트에 공급할 예정이며 현재 숙박업소와 구체적인 납품계획을 진행중이다. 또한 정부 관련부처에 친환경칫솔제품의 사용확산을 위한 녹색제품 의무구매 정책을 협의중에 있으며 제품개발을 위한 샘플개발을 진행중이다.
    브러시월드의 생분해성 칫솔은 칫솔모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생분해성 또는 바이오매스 물질로 제작되는 구조에 의해 사용이 완료된 칫솔의 폐기에 따른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칫솔의 헤드와 손잡이가 절단방식에 의해 상호분리되는 구조에 의해 생분해성과 비분해성 재질을 구분하여 칫솔을 폐기할 수 있는 또 다른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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