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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진흥회, 상하이 한국기계전서 477억 계약 실적
기계산업진흥회, 상하이 한국기계전서 477억 계약 실적 5억4천만 불의 상담실적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최근 중국 상하이 한국기계전에서 4100만달러(약 477억원) 규모 계약실적과 5억4000만달러(약 6300억원)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우리 최대 수출국인 중국 시장에서 기계산업 수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위아를 비롯해 인곡산업, 멀티스하이드로, 아이디에이치, 대신기계 등 한국 기계류 업체 62개사가 참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대구광역시, 발전 6사가 지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두산인프라코어(주), 현대위아(주)를 비롯하여 인곡산업(주), (주)멀티스하이드로, (주)아이디에이치, 대신기계 등 국내 기계류업체 62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공작기계, 엔드밀, NC 인덱스 테이..
'화장품에 빠진 남자' 조영진 시드페이퍼 대표…'셀프뷰티'로 50조 중국 시장 유혹
'화장품에 빠진 남자' 조영진 시드페이퍼 대표…'셀프뷰티'로 50조 중국 시장 유혹 '화장품에 빠진 남자' 조영진 시드페이퍼 대표…'셀프뷰티'로 50조 중국 시장 유혹 [ 최유리 기자 ] 해외 출장길마다 화장품 매장부터 들르는 중년 남성이 있다. 20~30대 여성 사이에서 뷰티바이블로 떠오른 프로그램 '겟잇뷰티'를 챙겨보고 유명한 비비크림은 직접 발라보기도 한다. 뷰티 어플리케이션(앱) '셀프뷰티'로 제 2의 창업 인생을 연 조영진 시드페이퍼 대표(사진·42) 얘기다. 셀프뷰티는 '내 손 안의 뷰티멘토'를 콘셉트로 한 앱이다. 스스로 예뻐지는 팁을 담은 콘텐츠를 감각적인 정보기술(IT)로 포장했다. 삼성전자, 프리챌, 네이버 등 IT 업체를 두루 걸쳐 출판사 시드페이퍼를 차린 조 대표의 이력을 묘하게 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