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국내 최초 인공관절 수술로봇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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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국내 최초 인공관절 수술로봇 국산화
큐렉소(주)와 공동개발…2015년까지 매출 2000억원(ms 60% 목표)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인공관절 수술로봇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7일 최근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인공관절 수술로봇 국산화 기술개발 과제’의 최종 심사에서 개발완료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과제는 지식경제부가 현대중공업, 큐렉소 등과 함께 지난 2009년 7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미국 fda로부터 유일하게 승인받은 인공관절 수술로봇 ‘로보닥(robodoc)’의 국산화 양산 개발을 위해 진행한 것으로 현대중공업은 로봇 본체와 제어기 등 핵심장치 개발을 담당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으로 로봇 본체 생산에 들어가 2013년부터는 제어기까지 통합 생산할 예정이며, 2015년까지 누적 매출 2000억원 달성을 통해 인공관절 수술로봇 세계 시장 60%를 점유한다는 목표다.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의료용 로봇을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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